배추 값이 지난달보다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무 값은 조금 떨어졌지만 1년 전보다 껑충 오른 가격이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겨울에 수확하는 월동 배추와 무는 8, 9월에 재배를 시작하는데 지난여름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탓에 수확량이 줄어든 겁니다.
배추와 무만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설 성수품인 겨울 과일 가격도 치솟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급을 늘려 물가를 잡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지만 기름값도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3주 연속 올랐습니다.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이 리터당 1,697원, 경유는 1,546원을 기록했습니다.
달러당 원화 가치가 떨어진 가운데 미국의 러시아 석유산업 제재로 국제유가가 상승해 국내 기름값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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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8:24스카이워커88
2025.01.14 10:46김택구
2025.01.14 13:33ld50
2025.01.14 20:48